[물어봤다] 롯데칠성음료가 '여가친화기업'에 선정된 이유를
[물어봤다] 롯데칠성음료가 '여가친화기업'에 선정된 이유를
  • 이승현
  • 승인 2018.12.06 1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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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8 여가친화기업' 선정⋯워라밸 앞장 평가

롯데칠성음료가 여가친화기업에 선정됐다는 소식을 알려왔다. 다양한 기업인증은 봐 왔지만 여가친화기업 인증은 생소했다. 또 롯데칠성음료가 어떠한 기업문화를 갖고 있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물어봤다.

먼저 여기친화기업 인증은 무엇인지 물어봤다. 또 롯데칠성음료가 이 상을 받게 된 이유와 과정을 들어보고 싶었다.

롯데칠성음료 홍보실 강 과장은 “여가친하기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인증으로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하도록 지원하는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라며 “지난 2012년부터 도입돼 올해는 총 39개 기업(신규 인증 31개, 재인증 8개)이 선정됐고 롯데칠성음료 역시 인증기업에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 과장은 “롯데칠성음료는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고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선택적 근무제, 초과근무 방지를 위한 PC 오프제 등을 시행하고 있다”며 “장기 근속자를 위한 안식년 휴가, 연차사용 수기 공모전 진행, 징검다리 휴무를 활용한 연차, 월 1회 의무 연차 사용을 독려하는 팀장 Up day 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너무 보도자료 내용만을 알려줘 다시 상세히 물었다. 시행시기와 소개한 내용의 상세부분도 곁들였다.

이에 대해 그는 “현재 많은 회사들이 주 52시간 근무제를 이유로 선택근무제와 초과근무 방지를 위한 PC 오프제를 시행하고 있지만 롯데칠성음료는 이미 3년전부터 이러한 시스템을 적용해 왔다”며 “안식년 휴가는 10년에 한번 주어지고 징검다리 휴무를 활용한 연차가 자유롭다”고 강조한다.

연차사용 수기 공모전이 여타 기업과 다르게 느껴져 다시 질문했다. 수기는 어떻게 쓰고 선정된 직원에 대한 혜택도 덧붙여 물었다.

강 과장은 “연차를 사용한 수기는 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게시판을 통해 소소한 이야기를 쓰는 것”이라며 “직원들 추천을 가장 많이 받은 수기에 대해 200만원 상당의 상금도 주워지며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차례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 지난해부터 시행된 공모전은 현재 직원들의 참여도 늘고 있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롯데칠성음료는 콘도 및 송년회비 지원, 한마음대회, 동호회 운영 등을 통해 직원들의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강 과장은 설명한다.

강 과장은 “현재 사내 동호회는 50개를 넘어서고 있을 만큼 활성화돼 있다”며 “임직원들이 즐겁게 일하고 건강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업문화가 정착되며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도 높아지고 있다”고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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